원래 이쪽 분야 업무를 하셨어요?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게 되셨을까요?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학까지 시간이 많이 남게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광고대행사에서 알바를 하면서 박종윤 선생님의 초청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약 2시간 정도 강의를 들었는데 원론적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늘 나오는 상품, 모객, 접객, 관리 이 4가지 주제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이 강의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고 이때 만나 뵈었던 선생님을 아직까지 선생님으로 모시고 있답니다.
그 강의가 끝나고 바로 퇴사 의지를 회사에 말씀드렸어요. 당시 제가 속한 팀의 팀장님, 사수 분들 모두 당황하시긴 했지만 실행력을 믿고 많은 응원을 받으면서 창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창업 아이템은 드론, 프라모델, RC 등의 키덜트 상품과 캠핑 용품, 고양이 용품 이 3가지를 고민하다가 고양이🐱 용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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